넷플릭스의 최대 화제작 '오징어 게임' 이 전세계적 열풍이 부는 가운데 외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WSJ 도 극찬을 했는데요. 넷플릭스 사상 최고의 히트작이 될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어요!
WSJ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이제 전세계적인 현상이 됐다. 디스토피아적 히트작이다' 라는 평가를 했습니다. 또한 이는 넷플릭스 경영진조차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고 하네요. '오징어게임' 의 황동혁 감독은 당초 오징어게임 시나리오의 투자자를 찾지못한채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그간 세상이 변했다며 10년젼에비해 요즘 사람들에게 매우 현실성있게 다가서도록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빈부격차가 더욱 커졌고, 심지어 백신 보금 마저 나라별 빈부격차가 심해졌죠. 여기에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폭등하면서 집을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빈부격차가 눈에 보일정도로 커진 상황이니 더욱 와닿는것 같습니다.
앞서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차지하면서 전세계가 주목을 했는데, 그 영향으로 한국 컨텐츠들이 주목받고 있던 터라 '오징어 게임'이 더 큰 주목을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가 지원되는 83개국 중 터키와 덴마크를 제외한 나머지 81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의 출연진들은 오는 6일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의 특별게스트로도 출연하게 되었다고해요! 우리나라 컨텐츠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아 활발한 투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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