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범죄도시2가 크랭크업 했습니다! 범죄도시2의 주언은 마블 히어로가 된 마동석씨인데요.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영화라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마동석씨는 인스타로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지 이야기와범죄도시 특유의 리얼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괴물 형사의 액션 블로버스터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터널스와 함께 곧 찾아뵙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범죄도시' 는 지난 2017년에 개봉한 영화로 관객수 688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했는데요. 마동석씨가 연기한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온 괴물형사 '마석도' 캐릭터는 통쾌하고 화끈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 게다가 의외로 악역 연기를 너무 잘한 윤계상씨의 '장첸' 은 잔임함에 소름끼치기도 했습니다.
니 내 누군지 아니?
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각종 예능에서 패러디를 하기도 했죠.
이번 범죄도시2는 전편 범죄도시1 <가리봉 소탕작전>의 4년 뒤의 이야기로, 범죄도시1에서 조연출을 맡았던 이상용 감독의 데뷔작입니다. 범죄도시2에서는 무자비함이 지독했던 '장첸'을 뛰어넘을 글로벌 빌런 '강해상' 역의 손석구씨가 새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범죄도시1을 함께한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등 매력 만점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더하고 있어요.
범죄도시2 개봉전 살펴볼 범죄도시1 정보
장르 액션
개봉 2017.10.03
평점 9.28 (네이버)
관객수 688만명
감독 강윤성
주연 마동석 윤계상
조연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홍기준 허동원 하준 김성규 박지환 허성태
줄거리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 까지 위협하며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보스 '장첸(윤계상 분)'. 이들을 잡기 위해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 가 나선다. 마석도와 전일만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살벌 통쾌 화끈한 작전을 세우는데, 이렇게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 이 시작된다.
수상내역
18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감독상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STAR
23회 춘사영화상 신인감독상
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 감독상
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라라월드 평점
★★★★
실화바탕이라는 것에 놀랐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몰입도가 좋다.
한번은 꼭 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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