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와 김희애가 드라마 '퀸 메이커'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두 명배우가 한 드라마에 나오다니 정말 감개무량한 소식이에요!
'퀸 메이커' 는 전혀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제까지의 방식을 모두 버린 채 손을 맞잡고 절벽 위로 몸을 내던지는 필사즉생 워맨스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해요. '퀸'이 되려는 여자와 '퀸'을 만드는 여자가 이야기입니다.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 '하자있는 인간들'을 연출한 오진석 PD 연출에 '스타일', '후아유' 등을 집필한 문지영 작가 극본으로 김희애 씨는 극 중 재벌가 전략기획실 리더 출신 이미지 메이커 황도희 역을, 문소리 씨는 인권변호사 출신 시장 후보 오승숙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문소리씨는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 중이고, 김희애 씨는 영화 '더 문' (가제)에 캐스팅되어 있는데요. 이 두 배우의 결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여배우들을 한 드라마에서 보는 것은 정말 드문 일인 만큼 꼭! 캐스팅 성사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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