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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그녀들' 여주인공 확정 김새론 프로필

by ▲▽▲ 2021. 7. 25.

배우 김새론이 KBS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김새론이 KBS 드라마로 돌아오는 것은 2015년 KBS 특집극 '눈길' 이후 무려 6년 만이라고 합니다. 

 

 

 

 

 

 

'그녀들' 은 궁에 남기 위해서 세자빈 봉씨를 몰락시켜야 하는 나인 소쌍의 갈등을 다룬 이야기로, 김새론은 주인공인 나인 소쌍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김새론은 오는 30일 방영 예정인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 무당 가두심'에서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인데요. '그녀들'까지 김새론의 다양한 연기를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김새론은 배우 김소현, 김유정과 함께 2000년대 아역배우 트로이카 중 한명이죠.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 후 아역배우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에 참여하기도 하고, 다수의 상을 최연소 수상하면서 범상치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김새론 프로필

 

 

출생 2000.07.31
신체 167cm, B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김아론, 김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데뷔 2009, 영화 '여행자'

 

 

김새론과 여동생들

 

 

영화감독 이창동이 제작한 한국, 프랑스 합작영화 '여행자'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김새론은 당시 나이 9살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로 칸 영화제 공식부문에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을 밟게 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새론이 전국민에게 얼굴도장을 찍은 건 2010년 영화 '아저씨' 죠. 관객수 628만을 동원한 영화 '아저씨'는 원빈이 이발기로 머리를 미는 장면이 자르오 돌기도 할 정도로 큰 화제를 일으킨 영화입니다. 이 원빈이 지키는 '정소미' 역을 맡아 열연했죠.

 

 

 

 

 

각본이 마음에 들면 뭐든 수락한다는 김새론은 영화 출연작중 무려 6편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입니다. 주로 납치를 당하거나, 끔찍한 일을 당하는 어두운 역을 많이 맡았는데요. 

 

마약 관련 집단에게 납치돼 안구가 적출당할 뻔한 '아저씨', 살인마에게 납치당해 살해당하는 '이웃사람', 장기 매매업자에게 끌려갈 뻔했지만, 동생이 대신 끌려가게 된 '바비', 의붓아버지에게 감금당하는 '도희야', 잡치당해 죽을 뻔한 '맨홀', 일본군에게 납치당해 위안부 생활을 하는 '눈길'까지 납치당하고 죽는 어두운 역을 많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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